'국민 시어머니' 배우 서권순의 리즈 시절 모습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서권순을 비롯해 박원숙 이숙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세 사람은 흑백사진임에도 눈부신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출연진들은 "정말 미인이다" "미스코리아 같다" 등 미모를 칭찬했다.
현재도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세 사람은 MBC 공채 선후배 사이다. 서권순이 1기이며, 박원숙이 2기, 이숙이 8기로, 30년째 우정을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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