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한 류현진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나선다.
25일 오전 7시 40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서 열리는 MLB 개막전 템바페이 레이스 대 토론토 블루제이스 경기에 등판한다.
템파베이에는 류현진의 동산고 4년 후배 최지만이 있어 선‧후배 간 개막전 투타 맞대결도 야구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탬파베이 지역 매체 '탬파베이 타임스'는 이날 "한국에서 같은 고교를 나온 탬파베이의 최지만과 토론토의 류현진이 개막전에서 맞대결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이번 시즌 60경기만 진행되는 MLB는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로 볼 수 있다.
25일 오전 7시 40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서 열리는 MLB 개막전 템바페이 레이스 대 토론토 블루제이스 경기에 등판한다.
템파베이에는 류현진의 동산고 4년 후배 최지만이 있어 선‧후배 간 개막전 투타 맞대결도 야구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탬파베이 지역 매체 '탬파베이 타임스'는 이날 "한국에서 같은 고교를 나온 탬파베이의 최지만과 토론토의 류현진이 개막전에서 맞대결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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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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