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시장vs부패경찰vs독종검사···영화 '아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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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8-01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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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수라’가 화제다.

1일 OCN은 밤 12시 30분부터 영화 ‘아수라’를 방송했다.

2016년 개봉한 영화 ‘아수라’는 김성수 감독의 작품으로 개봉 당시 관객 수 259만 명을 동원했다. 주연으로는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등이 출연했다.

내용은 강력계 형사 ‘한도경’(정우성)과 악덕시장 ‘박성배’(황정민) 그리고 그의 약점을 쥔 검사 ‘김차인’(곽도원)과 ‘도창학’(정만식)이 각자의 이익과 목적을 위해 서로 협박하고 비리와 범죄 혐의를 캐내는 스토리다.

영화는 개봉 당시 26회 부일영화상 최우수 감독상, 6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파이오니어상, 37회 청용영화상 촬영조명상 등을 받았다. 네티즌 2만 6764명이 참여한 평점은 6.82점이다.

[사진=영화 '아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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