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가 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0년 2분기 매출액 215억6000만원, 분기 순이익 18억30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14일 이스트소프트에 따르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6% 성장했고, 분기 순이익은 대폭 개선된 흑자를 기록했다.
또한 2분기 주당 순이익(EPS, Earning Per Share)은 175원, 주가순자산비율(PBR, Price on Book-Value Ratio) 1.09배다. 소프트웨어, 포털 등 동종 업종 평균 PBR은 5~6배 수준이다.
회사 측은 "올해 상반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이스트소프트를 비롯한 대부분의 자회사 매출이 증가하고 영업이익이 개선되는 등 안정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이스트소프트 정상원 대표는 "지난 수 년간 인공지능(AI) 기반 신사업 등 중장기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투자가 지속되며, 손익 측면의 성장을 시장에 보여드리지 못했다. 다만 이번 분기 EPS 개선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현재 투자 성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으며, 하반기 더욱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4일 이스트소프트에 따르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6% 성장했고, 분기 순이익은 대폭 개선된 흑자를 기록했다.
또한 2분기 주당 순이익(EPS, Earning Per Share)은 175원, 주가순자산비율(PBR, Price on Book-Value Ratio) 1.09배다. 소프트웨어, 포털 등 동종 업종 평균 PBR은 5~6배 수준이다.
이스트소프트 정상원 대표는 "지난 수 년간 인공지능(AI) 기반 신사업 등 중장기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투자가 지속되며, 손익 측면의 성장을 시장에 보여드리지 못했다. 다만 이번 분기 EPS 개선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현재 투자 성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으며, 하반기 더욱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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