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 32분 현재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4.20%(2만8000원) 내린 6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물량은 키움증권과 미래에셋대우, 신한금융투자 창구에서 유입되고 있다.
개인들이 3거래일 연속 집중 매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JP모간에서도 매도세가 유입중이다.
차동석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는 주주 및 투자자 대상 컨퍼런스콜을 열고 주주 달래기에 나선 바 있다.
LG화학은 또 IPO를 통해 배터리 사업이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고 LG화학의 주주가치에도 반영될 것이기 때문에 LG화학 주주에게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아주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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