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5일 오전 하락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166.5원으로 출발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에서 3.0원 내린 수준이다. 이후 장 초반 1160원대 중반을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이다.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한 것은 간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종가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추석 연휴 간의 이슈를 소화하면서 하락폭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은 원·달러 환율에 상승 압력을 가중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글로벌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강화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에 따른 금융시장 쇼크와 변동성 확대 기조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증시에 하락 압력을 가중할 가능성이 높다고 시장에서는 보고 있다. 외국인의 자금 이탈을 촉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미국의 추가 부양책 합의에 대한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은 달러화의 상승폭을 제한하는 요인이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은 부양책 협상을 두고 아직까지 합의에 이르지 못했지만, 므누신 장관은 최근 협상 타결에 대해 "희망적"이라고 하는 등 긍정적인 발언을 내놓고 있다.
임지훈 NH선물 연구원은 "금일 환율은 연휴간의 이벤트에 하단이 경직된 가운데 1160원 중반 등락을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166.5원으로 출발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에서 3.0원 내린 수준이다. 이후 장 초반 1160원대 중반을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이다.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한 것은 간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종가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추석 연휴 간의 이슈를 소화하면서 하락폭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은 원·달러 환율에 상승 압력을 가중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글로벌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강화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미국의 추가 부양책 합의에 대한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은 달러화의 상승폭을 제한하는 요인이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은 부양책 협상을 두고 아직까지 합의에 이르지 못했지만, 므누신 장관은 최근 협상 타결에 대해 "희망적"이라고 하는 등 긍정적인 발언을 내놓고 있다.
임지훈 NH선물 연구원은 "금일 환율은 연휴간의 이벤트에 하단이 경직된 가운데 1160원 중반 등락을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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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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