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안심식당 지정으로 코로나19 예방하는 ‘상주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상주) 피민호 기자
입력 2020-10-05 13: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상주시 제공]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 정착에 노력을 다해 시민들이 걱정 없이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상주시보건소는 안심 접시 사용 생활화와 안심식당 지정으로 코로나19 예방과 식중독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상주시는 지난 8월 이후 현재까지 안심식당 55곳을 지정했으며 추가로 35개소를 지정할 계획이다.

또 안심접시 생활화를 위해 일부 식당에 개인접시 50개, 음식집게 50개, 국자 30개를 지원해 손님들이 개인위생을 챙기고 코로나19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안심식당은 모범음식점과 위생등급제 지정업소ㆍ일반음식점 중에서 음식 덜어먹기,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착용, 문손잡이 등 매일 2회 이상 소독을 실천하는 업소 중 지정한다.

시는 안심식당 지정과 안전접시 생활화가 코로나19 예방과 개인위생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생활방역 차원에서 지원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