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농암면 선곡리 농어촌도로(면도102호) 개설완료

  • 문경․상주 협력과 상생으로 숙원사업 해결

공사전, [사진=문경시 제공]

공사후[사진=문경시 제공]

경북 문경시와 상주시에서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시행한 농어촌도로 미개설 구간 개설 ‘상주시 은척면 남곡리(면도 105호)’ 및 ‘문경시 농암면 선곡리(면도 102호)’ 구간 중 2017년부터 시행한 문경시 농어촌도로 개설을 2020년 10월 완공했다.

문경시 농어촌도로 개설 공사구간(길이 610m, 폭8.0m) 내 주민들의 교통편익 증진을 위한 편입 토지주의 적극적인 협조로 오랜 숙원사업인 농어촌도로 개설을 완료할 수 있었다.

이번 두 지자체의 농어촌도로 개설로 인근 관광지(쌍용계곡, 성주봉 자연휴양림 등) 접근성 향상 및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문경시와 상주시는 함께 발전하는 동반자로서 협력과 상생을 통해 주민불편 해소 및 지역발전을 위해 발맞춰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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