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청사 전경. [사진=포항해양경찰서 제공] 22일 오전 9시 38분경 포항 칠포해수욕장 해안가에서 6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변사체는 인근을 지나던 시민이 발견하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숨진 여성의 신원확인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수사 중이다. 관련기사포항해경, 경주 감포 해상 어선 전복 사고 모래운반선 항해사 긴급 체포포항해경, 어린이날 맞아 경비함정 공개 행사 #포항해경 #포항시 #변사체 #수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