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사는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별세를 경기도민과 함께 애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기업들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는 것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회가 공평하고 공정한 경쟁이 가능한 경영환경을 조성하는 것이야말로 고인의 넋을 기리는 일이자 우리가 짊어져야 할 과제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족들께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고인의 영면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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