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600마력 엔진의 아우디 초고성능 쿠페형 세단 'RS7 스포트백' 및 왜건 'RS6 아반트'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신차용 타이어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서는 자체 승인 테스트 통과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테스트 트랙으로 평가받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트랙에서 극한의 조건에 맞춘 초고속 주행을 완료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우리는 그동안 엄격한 신차용 타이어 공급 과정을 거쳐 아우디의 다양한 차종에 타이어를 공급하며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해왔다"며 "글로벌 46개 완성차 브랜드 약 320여 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신차용 타이어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서는 자체 승인 테스트 통과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테스트 트랙으로 평가받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트랙에서 극한의 조건에 맞춘 초고속 주행을 완료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우리는 그동안 엄격한 신차용 타이어 공급 과정을 거쳐 아우디의 다양한 차종에 타이어를 공급하며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해왔다"며 "글로벌 46개 완성차 브랜드 약 320여 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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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의 쿠페형 세단 'RS7 스포트백'[사진=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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