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정부합동평가 7년 연속 우수기관 쾌거

  • 치매관리율, 온실가스 감축, 국가문화재 보수정비 등 다양한 국가보조사업 및 주요시책 추진 인정받아

정선군은 매년 실시되는 ‘정부합동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최승준 정선군수는 행복한 정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강원 정선군 제공]

정선군이 ‘2020년 정부합동평가 강원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5일 전했다.

이로써 정선군은 7년 연속 정부합동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7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정부합동평가’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가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의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로 매년 실시한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 지역사회 치매관리율 △ 만65세 어르신 폐렴구균 접종률 △ 요보호아동 보호내실화율 △ 국가문화재 보수정비사업 추진실적 달성률 △ 온실가스 감축의 적극성 및 달성률 △ 상세주소 부여실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국정과제들로 이루어진 정부합동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은 정선군의 우수한 행정역량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600여 공직자와 함께 주요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보다 나은 행복한 정선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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