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임직원에게 교부할 목적으로 총 233억939만원 규모 주식을 추가 매입했다.
KT는 자사주 102만105주를 233억933만원 규모로 별도 취득해 내달 29일까지 장외처분 방식으로 임직원들에게 교부한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노동조합과의 임금단체 협상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날 KT는 주가안정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총 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도 취득했다고 별도 공시했다. 자사주 3000억원 규모는 지분의 6.03% 수준인 1573만9783주에 해당한다.
구현모 KT 대표는 지난달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KT의 기업가치가 너무 저평가돼있다"며 "KT의 가치가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KT는 자사주 102만105주를 233억933만원 규모로 별도 취득해 내달 29일까지 장외처분 방식으로 임직원들에게 교부한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노동조합과의 임금단체 협상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날 KT는 주가안정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총 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도 취득했다고 별도 공시했다. 자사주 3000억원 규모는 지분의 6.03% 수준인 1573만9783주에 해당한다.
구현모 KT 대표는 지난달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KT의 기업가치가 너무 저평가돼있다"며 "KT의 가치가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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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광화문 이스트 사옥. 아주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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