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일 하루 동안 51명이 발생했다고 방역 당국이 7일 밝혔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30일부터 52명→45명→25명→22명→42명→50명→40명→37명으로 등락이 반복되고 있다.
감염 경로를 살펴보면 직장과 다중이용시설, 각종 모임 등을 중심으로 확산이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서구 보험사와 관련해 9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6명이다.
서울 영등포구 증권사와 관련해 5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9명으로 늘었다.
서울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와 관련해선 격리 중이던 3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8명으로 증가했다.
경기 용인시 동문 골프모임과 관련해서는 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확진자 수가 총 64명으로 늘었다.
경기 군포시 의료기관, 안양시 요양시설과 관련해서는 5명이 추가돼 현재 총 90명이 확진됐다.
경기 광주시 SRC재활병원 관련자 중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61명으로 증가했다.
경기도 남양주시 행복해요양원에서도 격리 중이던 3명이 추가 확진돼, 총 79명이 확진됐다.

수도권 지역의 요양병원과 노인요양시설 등의 종사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제 진단검사가 진행 중이던 지난달 20일 경기도 시흥시 포동시민운동장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보건소 관계자들이 대상자들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30일부터 52명→45명→25명→22명→42명→50명→40명→37명으로 등락이 반복되고 있다.
감염 경로를 살펴보면 직장과 다중이용시설, 각종 모임 등을 중심으로 확산이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서구 보험사와 관련해 9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6명이다.
서울 영등포구 증권사와 관련해 5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9명으로 늘었다.
서울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와 관련해선 격리 중이던 3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8명으로 증가했다.
경기 용인시 동문 골프모임과 관련해서는 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확진자 수가 총 64명으로 늘었다.
경기 군포시 의료기관, 안양시 요양시설과 관련해서는 5명이 추가돼 현재 총 90명이 확진됐다.
경기 광주시 SRC재활병원 관련자 중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61명으로 증가했다.
경기도 남양주시 행복해요양원에서도 격리 중이던 3명이 추가 확진돼, 총 79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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