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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페 트렌드…동서식품, 겨울 맞아 맥심 카누 2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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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 기자
입력 2020-11-1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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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 돌체라떼·민트초코라떼 출시

동서식품 신제품 '맥심 카누 돌체라떼', '맥심 카누 민트초코라떼'. [사진=동서식품]

최근 언택트(Untact)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집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홈카페'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기존 커피 전문점의 메뉴에 준하는 다양한 풍미의 인스턴트 커피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동서식품은 최근 겨울을 맞아 신제품 '맥심 카누 돌체라떼', '맥심 카누 민트초코라떼' 2종을 출시했다.

카누 돌체라떼는 꽃향기와 과일향이 풍부한 에티오피아산 원두를 100% 사용했다. 미디엄 로스팅한 후 연유 파우더와 라떼 크리머를 적절한 비율로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카누 민트초코라떼는 기존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에 없던 새로운 맛으로 달콤한 초콜릿과 청량하고 상쾌한 민트향이 어우러진 독특한 풍미가 특징이다. 페퍼민트 추출물과 코코아, 라떼 크리머가 어우러져 따뜻하게는 물론 얼음과 함께 차갑게 즐겨도 좋다.

이번 신제품 출시에 따라 맥심 카누는 기존 △카누 라떼 △카누 더블샷 라떼 △카누 아이스 라떼 △카누 디카페인 라떼 △카누 티라미수 라떼 △카누 바닐라 라떼 등을 포함해 총 8종의 라떼 제품을 갖추게 됐다.

맥심 카누는 2000년대 들어 커피 전문점에서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젊은 층을 중심으로 원두커피가 인기를 얻는 것에 착안해 개발됐다. 카누는 갓 뽑은 듯한 원두커피의 풍부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콜롬비아,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등 고품질의 원두를 로스팅하고 블렌딩해 제품별로 각기 다른 풍미와 향을 담아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카누는 많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고품질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동서식품의 커피 기술력을 집약해 만든 인스턴트 원두커피"라며 "풍성한 커피 한잔의 경험을 위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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