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공사비가 708억원 규모인 이번 사업은 지하 4층~지상 24층 1개 동 229세대(일반분양 29세대)가구를 짓는 내용이다. 입지 장점은 지하철 2호선 강변역과 5호선 광나루역이 인접한 역세권이다.
광남초·중·고교가 가깝고 강변북로 진·출입이 수월하며 한강 조망 프리미엄도 갖추고 있다. 주거 선호도가 높은 만큼 리모델링 후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현대산업개발은 설명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아이파크의 높은 브랜드 가치와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록타워아파트에 최적화된 리모델링 계획으로 광진구의 명품 주거공간을 탄생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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