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매년 도시재생・정비사업 등에 대해 31개 시・군의 업무추진 평가를 실시하며, 평가방법은 △ 지역역량강화 및 갈등해소 △ 제도운영 및 개선 △ 업무수행 △ 적극행정 △ 가점 등 5가지 항목을 평가해 순위를 결정한다.
시는 도시재생 지역역량강화 등 평가항목에서 최우수 점수를 받아 ‘1위’로 선정돼 경기도 기관표창과 공무원, 민간인에게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경기도 최우수 기관선정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및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민선 7기 이후 구도심 균형발전에 역점을 기울여 3년 연속 안정리·신평동·서정동·신장동 등 상급기관 공모에 선정돼 총 사업비 707억 원 예산을 확보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