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농산물 꾸러미 전달식은 한화건설이 매년 100여개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결의했던 행사로,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비대면으로 대체됐다.
한화건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갈비, 쌀, 전통장세트, 수제와인 등 특산물로 꾸러미를 구성, 협력사에 전달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지난 2007년부터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여러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급한 자금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론 등 각종 지원제도를 운영 중이다.
문지용 한화건설 외주상생혁신팀 팀장은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