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프로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 창업 활성화와 벤처·중소기업 발전 기여 공로 인정 받아

스마트 헬스케어 브랜드 ‘붐케어’(BOOMCARE)를 운영 중인 ‘이즈프로브’가 지난 17일 ‘2020 창업보육센터 발전 유공 포상’에서 창업 활성화와 벤처‧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즈프로브는 블루투스가 내장돼 스마트폰 연동이 가능한 피부 적외선 체온계 ‘BC-03'을 개발해 국내에서 생산, 판매하는 기업이다. 최근 이즈프로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붐케어 주력 상품인 피부 적외선 체온계 생산량을 대폭 늘렸다.

또한 온‧습도계와 가정용 저울 등 육아 관련 제품도 판매한다.

신광일 이즈프로브 대표는 지난 15일 ‘2020년 메디컬 ICT융합센터 온라인 성과보고회’에서 부산 의료산업 육성‧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부산광역시장 표창장’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신 대표는 “앞으로도 의료산업과 육아용품 산업 분야의 육성과 기술력 발전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이즈프로브 '붐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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