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테르 佛통상장관 "AI·5G·양자컴퓨팅·수소'에 한-불 미래 달렸다"(상보)

  • 17~19일 방한 성과 설명

프랑크 리스테르 프랑스 대외통상·투자유치 장관은 향후 한국과 프랑스 양국이 4개 분야의 기술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해당 분야는 인공지능(AI)·5세대 이동통신(5G)·양자컴퓨팅·수소 등 4부문이다.

18일 오후 프랑크 리스테르 프랑스 대외통상·투자유치 장관은 서울 서대문구 합동 소재 주한 프랑스대사관에서 리스테르 장관은 필립 르포르 한국 주재 프랑스대사와 함께 기자간담회를 열고 17~19일 방한 일정과 성과를 설명했다.

이날 리스테르 장관은 "이번 방한은 양국이 깊은 우방국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의 파트너십을 발전할 준비가 돼있을 뿐 아니라 이를 왜 강화해야하는가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한-불 양국이 4개 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8일 프랑크 리스테르 프랑스 대외통상·투자유치 장관과 프랑크 리스테르 프랑스 대외통상·투자유치 장관.[사진=최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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