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도 ‘매트리스’ 팔아요...고객 확보 TV광고 캠페인 전개

코웨이가 매트리스 고객 확보를 위해 TV광고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활동에 나섰다.

코웨이는 21일부터 ‘슬립케어 매트리스 TV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TV광고는 ‘매트리스 케어서비스’와 ‘탑퍼 교체’ 2편이다. 케어서비스편은 일상생활에서 매트리스가 오염되는 실제 상황들과 매트리스 속 진드기, 곰팡이 각질 등을 보여주며 케어서비스가 필요한 이유를 부각했다. 탑퍼 교체편에서는 몸에 직접 닿는 부분인 탑퍼 부분의 마모, 변형 사례들을 통해 탑퍼 교체 필요성을 강조했다.

코웨이는 TV광고와 함께 유튜브, 온라인, IPTV 등을 통한 디지털 광고도 진행할 계획이다.

심병희 코웨이 마케팅실장은 “이번 광고는 소비자들의 공감대 확보와 자사의 특장점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며 “코웨이 슬립케어 매트리스에서 편안하게 힐링하도록 건강한 수면 환경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매트리스 사업을 본격화하는 의미로 최근 신규 BI(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코웨이 슬립케어 매트리스’를 발표했다. 신규 BI는 이번 TV 광고부터 적용된다.
 

21일 코웨이가 선보인 TV광고 2편 중 일부. [[사진=코웨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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