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85명 발생했다. 전날(1090명) 1000명대를 기록한 이후 하루 만에 다시 1000명 아래로 내려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85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5만353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955명, 해외 유입 사례는 30명으로 확인됐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564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만8091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11만3731건이다.
지역별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으로는 △서울 314명 △경기 277명 △인천 53명 △경북 50명 △충북 46명 △부산 43명 △충남 29명 △제주 26명 △대구 26명 △강원 21명 △경남 21명 △광주 14명 △전북 12명 △대전 11명 △울산 9명 △전남 2명 △세종 1명 등이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644명이 발생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 중 67.4%다.
유입 국가별 해외 유입 확진자 현황으로는 △미국 14명 △인도네시아 5명 △미얀마 3명 △필리핀 2명 △캐나다 1명 △독일 1명 △스웨덴 1명 △우크라이나 1명 △일본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사례 중 16명이 내국인, 14명이 외국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망자는 17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756명으로 늘었다. 치명률이 1.41%다.
위중증 환자는 291명으로 전날보다 7명이 늘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99명으로 총 3만7425명이 격리 해제돼 현재 1만5352명이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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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서울 관악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위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85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5만353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955명, 해외 유입 사례는 30명으로 확인됐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564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만8091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11만3731건이다.
지역별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으로는 △서울 314명 △경기 277명 △인천 53명 △경북 50명 △충북 46명 △부산 43명 △충남 29명 △제주 26명 △대구 26명 △강원 21명 △경남 21명 △광주 14명 △전북 12명 △대전 11명 △울산 9명 △전남 2명 △세종 1명 등이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644명이 발생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 중 67.4%다.
유입 국가별 해외 유입 확진자 현황으로는 △미국 14명 △인도네시아 5명 △미얀마 3명 △필리핀 2명 △캐나다 1명 △독일 1명 △스웨덴 1명 △우크라이나 1명 △일본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사례 중 16명이 내국인, 14명이 외국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망자는 17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756명으로 늘었다. 치명률이 1.41%다.
위중증 환자는 291명으로 전날보다 7명이 늘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99명으로 총 3만7425명이 격리 해제돼 현재 1만5352명이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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