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뉴스] 코로나19 확산세에 한산한 연말 '강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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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27일 서울 강남역 일대가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970명이다. 이 중 지역 발생은 946명, 해외유입은 24명이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359명, 경기 237명, 인천 60명 등 총 65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에 따르면 동부구치소 관련 집단감염 확진자는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재소자 7명을 포함해 522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서울 내 진행된 코로나19 검사 3만 1365건 중 32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율은 1.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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