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대한적십자 회원 유공장 최고 명예장' 수상... 사회공헌 사업기여

  • '울산항 진또배기 챌린지', '의료진 간식 키트' 지원 등 재난시 꾸준히 협업

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 이하 UPA)는 지난 28일 대한적십자로부터 인도주의 사업에 공헌한 회원에게 수여되는 ‘대한적십자 회원 유공장 최고 명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울산항만공사제공]

울산항만공사(UPA)는 지난 28일 대한적십자로부터 '대한적십자 회원 유공장 최고 명예장'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적십자 회원 유공장 최고 명예장은 적십자회원으로서 봉사의 정신과 사랑으로 인류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인도주의 사업에 공헌한 공이 큰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된다.

울산항만공사는 올해 상반기 지역사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울산항 진또배기 챌린지’ 캠페인 등 지난 2008년부터 대한적십자사에 이어 온 후원 공적을 인정받은 셈이다.

뿐만 아니라 그간 UPA는 대구 경북 및 울산지역 선별의료진 지원을 위한 간식 키트 제작활동, 강원도 산불 피해 후원, 태풍 차바 피해복구 지원 등 재난상황 발생 시 꾸준히 대한적십자사와 협업해오고 있다.

UPA 김지호 경영부사장은 “신축년 새해에도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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