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본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쏟아지면서 지역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31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이날 0시 기준 전국 31개 성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명이며, 이중 본토 확진자는 9명이라고 밝혔다. 본토 확진자는 랴오닝성 5명, 베이징과 헤이룽장성에서 각각 2명이 발생했다. 중국에서는 지난 18일 사흘 만에 본토 확진자가 1명 발생한 이후 계속 본토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나머지 16명은 모두 해외 역유입 확진자로, 상하이에서 6명, 네이멍구·광둥성에서 3명, 쓰촨성에서 2명, 푸젠성·산시(陕西)성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다.
이로써 중국의 전체 누적 확진자는 8만7052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4634명이다.
31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이날 0시 기준 전국 31개 성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명이며, 이중 본토 확진자는 9명이라고 밝혔다. 본토 확진자는 랴오닝성 5명, 베이징과 헤이룽장성에서 각각 2명이 발생했다. 중국에서는 지난 18일 사흘 만에 본토 확진자가 1명 발생한 이후 계속 본토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나머지 16명은 모두 해외 역유입 확진자로, 상하이에서 6명, 네이멍구·광둥성에서 3명, 쓰촨성에서 2명, 푸젠성·산시(陕西)성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다.
이로써 중국의 전체 누적 확진자는 8만7052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4634명이다.
이날 무증상 감염자는 8명 발생했다. 무증상 감염자는 발열이나 기침, 인후통 등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을 말한다. 위건위는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어도 증상이 없는 감염자는 확진자 통계에서 제외, 지난 4월부터 신규 확진자 수를 공개하고 있다. 의학관찰을 받고 있는 무증상자는 모두 26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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