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라루셀 비타민 12 브라이트닝 세럼, 콜라겐 퍼밍 세럼, EGF 리바이탈라이징 세럼, 플랜트 익스트랙트 프레쉬 카밍 토너, 플랜트 익스트랙트 인텐시브 페이셜 크림. [사진=바이오코스 제공]
화장품 전문기업인 ㈜바이오코스가 독자 특허기술과 유효성분을 결합해 모든 엄마들을 위한 화장품 ‘라루셀(LALUCELL)’을 런칭했다고 8일 밝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임산부 약 83%가 임신성트러블 등 다양한 피부문제를 겪지만 태아에게 영향이 갈 수 있는 화학물질의 기능성 화장품은 사용을 하지 못하고 보습중심의 화장품만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며, 또한 출산 후에도 모유나 피부를 통해 아기에게 전달될 것을 우려해 고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지 못해 손상된 피부회복의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바이오코스는 ’자연과 과학의 올바른 만남‘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천연 성분을 특허 받은 과학적 방법으로 추출하고, 유효성분의 흡수를 도와주는 독자적인 리포좀 특허인 ELASOME 기술을 적용해 천연 성분이지만 피부 깊숙히 침투해 우수한 효능을 보여줄 수 있는 ’라루셀‘을 출시하게 됐다.
라루셀 관련 자세한 사항은 ‘라루셀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바이오코스 강유지 대표는 “많은 임산부들이 임신기간 동안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해 다양한 피부문제와 급속한 노화를 경험하고 있다”며 “라루셀은 이러한 임신성 피부문제를 천연성분만으로도 안전하게 해결하고 완화하기 위해 100여 명의 임산부를 직접 만나 의견을 듣고, 추출물 개발 전문 컨설턴트 박사의 자문과 R&D 참여로 만들어진 고기능성 천연 ‘코슈메슈티컬’로, 임산 출산으로 인해 멈췄던 많은 엄마들의 뷰티라이프를 멈춤 없이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코슈메슈티컬(Cosmeceutical)은 화장품(Cosmetics)과 제약(Pharmaceuticals)의 합성어로, 의약계·약학계 화장품 제조사들이 협업해 피부 개선률이 높은 ‘과학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화장품을 의미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