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과 상생하는' KT&G 희망 임대 프로젝트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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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상 기자
입력 2021-01-2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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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픽=KT&G 제공]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매출 저하는 물론 삶의 터전까지 위협받는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소상공인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하는 임대인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요. 정부에서도 이러한 임대인들에게 세액공제 등을 지원하면서 전국적으로 "착한 임대인 운동"이 확산되었습니다.

    KT&G 역시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였는데요.
    KT&G는 지난해 회사 소유건물 48개소 임차인 대상으로 임대료 감면을 진행하였고 피해가 심각한 임차인에 대해 감면을 연장하며 2020년 총 4억 3,000만원 규모의 임대료를 감면하였습니다.

    이외에도 KT&G 장학재단을 통해 지난해 5월, 대구·경북지역의 소상공인 자녀들의 장학금을 지원하였으며, 10월에도 서울·경기지역으로 대상을 확대해 장학금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도시락을 점심으로 제공하고 지역 농가와 연계해 농산물을 홍보,
    판매하는 식구 캠페인을 펼쳐 지역 소상공인과 농가 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는 격상되어 2021년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에 KT&G에서는, 끝날 줄 모르는 고통 속에 시름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2021년에도 ‘착한 임대인 운동’을 이어나갈 계획을 밝혔습니다.

    특히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방침에 따라 사업장 운영이 중단된 집합금지업종 임차인에게는 임대료를 전액 면제하거나 영업 제한 일수를 고려해 추가 감면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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