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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한인수의 전성기 시절 모습이 다시금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이 잊은 한인수 전성기 시절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젊었을 당시의 한인수와 故 김자옥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인수는 강인한 이목구비로 상남자다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1947년생인 한인수는 올해 만 74세로, 1966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했다. 1972년 MBC 공채 탤런트 5기로 정식 데뷔한 한인수는 '들장미' '종점' '한강' '제1공화국' '사랑과 진실' '첫사랑' '허준' '여인천하' 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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