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적재적소 맞춤행정 구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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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1-02-0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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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가 4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243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적극행정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것이다.

이번 평가는 적극행정 제도정비, 적극행정 주민체감도, 소극행정 혁파 등 5개 분야 18개 지표에 대해 지자체 교차평가와 민간전문가 평가단이 평가를 진행했다.

시는 지난해 최대호 시장을 포함한 간부공무원들이 ‘적극행정 감동 행정의 시작’이라는 적극행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시작으로 공직 내 적극행정 분위기 확산 및 정착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안양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 제정 및 적극행정 추진과정에서 징계․소송 등에 처한 공무원을 보호하고자 ‘안양시 적극행정 공무원의 징계절차에서의 소명 또는 소송 등에 관한 지원 규칙’을 경기도 내에서 가장 먼저 제정하는 등 선제적 제도정비에 앞장섰다.

지난해 연초에 적극행정 선도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전국 최초 적극행정 특별승진도 배출했다.

특히, 2019, 2020 2년 연속 규제개혁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 시선을 끈다.

한편, 최 시장은 "적.재.적.소, 맞춤형 적극행정”을 강조하며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 시민을 위한 맞춤형 적극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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