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가 10일 신임 아태지역 회장에 폴 매리엇 아태지역 최고운영책임자(CCO)를 선임했다.
폴 회장은 앞서 아태지역 CCO를 지내는 등 이 지역에서 25년간 기술 분야 비즈니스 리더로 활동한 전문가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클라우드의 성장을 가속화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SAP 측은 폴 회장이 한국과 호주, 뉴질랜드, 일본, 인도,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SAP의 성장을 주도하고, 아태지역이 글로벌 성장동력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폴 회장은 “향후 10년 간 비즈니스 목표, 인재, 파트너십에 기반한 지속 가능한 클라우드 성장이 아시아 지역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며 “SAP는 아태지역의 발전과 성장 그리고 번영을 위해 노력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SAP 아태지역 클라우드 매출은 2019년 대비 18% 증가했다.
아태지역 주요 고객사로는 현대기아자동차와 SK하이닉스, 아시안페인트, 센트럴아시아뱅크, 소니, NTT, 닛케이, 호주 연방 정부 등이 있다.
폴 회장은 앞서 아태지역 CCO를 지내는 등 이 지역에서 25년간 기술 분야 비즈니스 리더로 활동한 전문가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클라우드의 성장을 가속화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SAP 측은 폴 회장이 한국과 호주, 뉴질랜드, 일본, 인도,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SAP의 성장을 주도하고, 아태지역이 글로벌 성장동력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폴 회장은 “향후 10년 간 비즈니스 목표, 인재, 파트너십에 기반한 지속 가능한 클라우드 성장이 아시아 지역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며 “SAP는 아태지역의 발전과 성장 그리고 번영을 위해 노력중”이라고 말했다.
아태지역 주요 고객사로는 현대기아자동차와 SK하이닉스, 아시안페인트, 센트럴아시아뱅크, 소니, NTT, 닛케이, 호주 연방 정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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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매리엇 SAP 아태지역 신임 회장[사진=SA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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