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는 17일 이사회를 열어 18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현재 이동원 사장을 선임했다.
이 사장은 지난 2018년 17대 사장으로 부임한 뒤 복합 마이스(MICE) 기업으로서 친환경 디지털 공간 엑스페이스를 개관하고, 버추얼·하이브리드 플랫폼을 도입하는 등 새로운 사업모델을 구축했다.
이 사장은 "코엑스는 글로벌 마이스 산업의 리더로서 우리 기업들의 수출과 경제 회복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지난 2018년 17대 사장으로 부임한 뒤 복합 마이스(MICE) 기업으로서 친환경 디지털 공간 엑스페이스를 개관하고, 버추얼·하이브리드 플랫폼을 도입하는 등 새로운 사업모델을 구축했다.
이 사장은 "코엑스는 글로벌 마이스 산업의 리더로서 우리 기업들의 수출과 경제 회복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동원 코엑스 사장.[사진=코엑스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