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석 삼성물산 대표는 19일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면서 핵심 경쟁력 강화, 미래 성장분야 육성을 통해 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회사로 지속 성장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고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강동구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에서 열린 제57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상사 부문은 화학, 철강, 에너지, 소재 등 주력사업에서 신규 품목과 상권을 확대할 것”이라며 “새롭게 생태계가 형성되는 친환경 분야와 디지털 유망 분야의 신사업 모델 발굴을 통해 미래 성장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설 부문에 대해서는 “국내외 중점시장 및 핵심고객을 대상으로 안정적 수주 기반을 강화하고, 탈석탄 에너지 정책‧친환경 요구에 대응할 것”이라며 “친환경 기술 개발, 층간소음 저감 등 사회적 책임에도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패션 부문은 “고객 가치에 기반해 브랜드‧디자인 경쟁력을 더욱 차별화하고, 온‧오프라인 사업 역량 통합과 디지털 콘텐츠‧온라인 브랜드 확대를 통해 변화된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수익성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고 대표는 “리조트 부문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할 것”이라며 “디지털 기술과 콘텐츠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 도전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사회를 중심으로 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체계를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친환경, 인권존중, 상생협력의 기업문화를 확산하고 실천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강동구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에서 열린 제57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상사 부문은 화학, 철강, 에너지, 소재 등 주력사업에서 신규 품목과 상권을 확대할 것”이라며 “새롭게 생태계가 형성되는 친환경 분야와 디지털 유망 분야의 신사업 모델 발굴을 통해 미래 성장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설 부문에 대해서는 “국내외 중점시장 및 핵심고객을 대상으로 안정적 수주 기반을 강화하고, 탈석탄 에너지 정책‧친환경 요구에 대응할 것”이라며 “친환경 기술 개발, 층간소음 저감 등 사회적 책임에도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 대표는 “리조트 부문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할 것”이라며 “디지털 기술과 콘텐츠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 도전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사회를 중심으로 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체계를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친환경, 인권존중, 상생협력의 기업문화를 확산하고 실천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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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석 삼성물산 상사부문 대표. [사진=삼성물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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