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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인텍플러스 주가가 상승세다.
6일 오전 10시 2분 기준 인텍플러스는 전일대비 0.75%(200원) 상승한 2만 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인텍플러스는 대만 업체 PTI와 62억 3810만 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총 금액은 550만달러이며 달러당 1134.2원을 적용해 환산했다. 지난 2019년 연결 매출액 405억 3090만 원 대비 15.39%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1년 3월 26일부터 2021년 8월 3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158일이다. 이에 따라 올해 3분기 내 매출에 반영될 것으로 추정된다.
인텍플러스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87억 7641만 원으로 전년 동기 127억 5774만 원 대비 47.1%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9억 4094만 원으로 전년 동기 18억 5905만 원 대비 4.4%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39억 5473만 원으로 전년 동기 19억 9295만 원 대비 98.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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