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 10% 상승..."35분 내 진단가능 코로나19 키트 식약처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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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4-2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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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랩지노믹스 주가가 상승세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46분 기준 랩지노믹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02%(2500원) 상승한 2만 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랩지노믹스 시가총액은 3143억 원이며, 시총 순위는 코스닥 324위다. 액면가는 500원이다.

랩지노믹스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관련주 중 하나다. 

지난달 회사 측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5분 이내로 코로나19 진단을 할 수 있는 신속 유전자증폭(RT-PCR) 진단키트를 시판할 수 있게 정식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2개의 타겟 유전자를 하나의 튜브에서 동시에 분석하는 멀티플렉스를 구현해 정확성을 높이고 검사시간을 기존 2시간 30분에서 35분으로 단축시킨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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