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간밤에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

주말에도 코로나 검사는 계속 (사진=연합뉴스)


충북에서 간밤에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됐다.

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부터 이날 오전 9시 사이 청주 3명, 음성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중 청주 확진자 2명은 다른 지역(강릉, 경주)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90대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가 접촉한 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에서는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4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로써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267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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