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사 주가 4%↑...품절주 효과?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양지사 주가가 상승세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6분 기준 양지사는 전일대비 4.36%(600원) 상승한 1만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양지사 시가총액은 2293억원이며, 시총 순위는 코스닥 458위다. 액면가는 500원이다.

양지사는 품절주 중 하나다. 

품절주는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등의 지분율이 높은 반면 소액주주의 보유 주식수 비율이 현저히 낮은 종목을 뜻한다.

시중에 유통되는 물량이 적기 때문에 거래량이 조금만 증가해도 주가가 일시적으로 급변하는 특징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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