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후 6시 신규 확진자 611명... 내일 700명 넘어설까

4일 서울 동작구 사당종합체육관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을 소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4일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11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444명(72.5%), 비수도권에서 168명(27.5%)가 발생했다.

시도별로는 서울 240명, 경기 187명, 대구 28명, 대전 21명, 경남 18명, 인천·충북 각 16명, 부산 15명, 제주·강원 각 14명, 전남 11명, 경북 10명, 충남 6명, 울산·전북 각 5명, 세종 3명, 광주 2명이다.

자정까지 남은 시간을 고려하면 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6일(706명) 이후 열흘만에 7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인 4일의 경우 오후 6시 신규 확진자는 578명이었으며 0시 기준 117명이 늘어 최종 신규 확진자는 695명으로 나타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