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리드 주가 5%↑…83억 규모 북미판매용 중계기 공급계약 소식에 '강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쏠리드 주가가 상승 중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쏠리드는 이날 오전 10시 5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10원 (5.92%) 오른 7340원에 거래 중이다.

쏠리드는 지난 8일 현지법인 SOLiD Gear와 북미판매용 중계기(DAS)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금액은 83억1884만원이며 이는 2020년 매출 대비 4.8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2년 3월 31일까지다.

한편, 쏠리드는 이동통신 및 유선통신 관련 네트워크 장비의 제조 개발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