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제약 주가 18%↑... "덱사메타손, 코로나 치료제로 주목"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신일제약 주가가 상승세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54분 기준 신일제약은 전거래일 대비 18.26%(3050원) 상승한 1만9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일제약 시가총액은 2165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488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신일제약은 기존에 염증 치료제로 활용돼온 '덱사메타손'을 활용한 약품을 제조한 경험이 있다는 이유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테마주로 분류됐다. 

특히 신일제약은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자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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