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mm 초소형, 42g의 초경량이 특징인 아이나비 스포츠 MC-1은 기본 141도의 화각, 화질 설정, 다양한 촬영 모드 등을 활용해 사용자가 환경에 맞춘 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USB 케이블을 연결해 전원을 공급할 수도 있고 내장 배터리를 활용해 충전한 뒤 휴대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하는 데 최대 130분이 소요되며 1회 완충 시 최대 100분(FHD화질 기준)까지 촬영이 가능하다.
거치가 가능한 방수·프레임·퀵 마운트 케이스를 비롯해 바디캠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목걸이, 클립 케이스 등이 기본 액세서리로 제공된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스포츠 MC-1은 성능은 물론 휴대성도 갖춰 이동 및 액티비티 등 다양한 사용 목적에 따라 촬영을 지원하는 제품”이라며 “초소형, 초경량 카메라로 QHD화질이 기본 적용돼 선명한 화질을 탑재해 활용성 높은 모빌리티 캠”이라고 말했다.

팅크웨어가 출시한 모빌리티 캠 ‘아이나비 스포츠 MC-1’.[사진=팅크웨어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