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모삼천지교의 고향' 중국. 우리나라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 게 중국의 교육열이다. 최근 중국이 '사교육과의 전쟁'을 선언했다. 하지만 '상유정책, 하유대책(上有政策, 下有對策)', 정부 단속을 피해 이미 부유층 사이에선 암암리에 고액 과외시장이 활성화됐다고 하니, 중국의 교육열이 잡힐지는 두고 볼 일이다. 관련기사'우선 살리고 보자'는 정책의 오류공수레 공매도 #동방인어 #사교육 #중국 좋아요0 나빠요0 배인선 기자baeinsun@ajunews.com 中 외교부 "미·중 무역협상 소식은 '가짜뉴스'" 中 비야디, 3대1 주식분할 계획으로 주가 더 오를까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