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지스타 2021 로고]
올해 행사는 지난해와 달리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조직위는 방역과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했다고 강조했다. 이에 시설면적 6㎡당 1명의 참관객을 수용하고, 이에 따른 내부 체류인원 수를 통제한다. 부스 내 상주인력의 경우, 행사 시작일 기준 3일 이내에 코로나19 검사를 의무화한다.
조직위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을 진입하는 야외광장 3면 전체를 통제하고 3면의 출입구에서 티켓 확인, 발열체크, 전자출입명부(또는 안심콜)를 진행한다. 제1전시장 출입 시 다시 한 번 발열체크와 함께 개인 소독을 진행하고, 전시장 출입구에서 최종적으로 바코드 태깅 후 내부 체류인원 관리 시스템에 따라 입장한다.
지스타 참가사 신청은 오는 24일까지다. 이달 말 참가사 신청 결과와 주요 행사 계획들이 발표된다.

'지스타 2021' 열리는 부산 벡스코 방역 계획[사진=지스타조직위원회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