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민화보 유튜브 채널 갈무리] 중국 길거리에서 마주친 사람들에 한국어로 말을 걸었을 때 이를 알아들을 수 있는 확률은 과연 얼마나 될까. 중국 인민화보의 한국어 월간지인 월간중국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베이징에 우다오커우(五道口)에서 이 같은 실험을 진행했다. 우다오커우는 한국인이 많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곳에서 한국어를 알아들을 수 있는 중국인은 얼마나 되는지, 또 이들은 한국어를 어디서 어떻게 배웠는지에 대해 월간중국이 소개했다. 관련기사중국 고속철 타고 스키여행 가자중국 피겨스케이팅 선수 안샹이를 만나다 #월간중국 #인민화보 #한국어 #중국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