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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성산업 주가가 상승 중이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성산업은 이날 오전 10시 3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50원 (5.20%) 오른 506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3월 대성산업은 지난해 영업이익은 39억3313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순이익은 481억원을 기록했고 매출액은 8450억원으로 3%가량 줄었다.
대성산업 관계자는 “석유사업부의 이익 증대와 호텔 임차료 절감으로 판관비가 줄었으며 대성쎌틱에너시스 지분 인수로 흑자전환했다”며 “순이익은 토지 매각이익 반영과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사업비 청산금 수령으로 늘었다”고 말했다.
2010년 6월 설립된 대성산업은 석유가스 및 기계 판매, 해외자원개발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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