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인어] 고진감래(苦盡甘來)를 소망한다

[동방인어]

여행업계는 간난신고(艱難辛苦)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2년여의 세월, 뼈를 깎는 고통 속에서도 업계는 쓰러지지 않았다. 그리고 '운영 전면 정상화' 소식을 안겼다.

고진감래(苦盡甘來)라 했다. 이들의 고난, 그리고 바람이 무색하지 않게 '국내외 여행 재개'라는 달콤한 결과를 들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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