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영업본부 신임 부사장으로 임승빈 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경영고문을 영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내달 1일부터 적용된다.
임 신임 부사장은 1964년생으로 동산고를 졸업한 뒤 서강대 경영학과를 마쳤다. 1988년 (주)대농 입사 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에서 독일법인장, 마케팅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1964년생 △동산고등학교 졸업 △서강대학교 졸업 △1988년 (주)대농 입사 △1992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입사 △2003년 구주본부 마케팅팀장 △2008년 구주본부 독일법인장 △2010년 글로벌 마케팅전략팀장 △2014년 글로벌 마케팅전략담당임원(상무) 2016년 마케팅부문장(상무) △2020년 경영자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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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빈 금호타이어 신임 부사장. [사진=금호타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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