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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6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신세계·이마트 - 네이버 사업제휴합의서 체결식'에서 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 대표(왼쪽부터), 한성숙 네이버 대표, 강희석 이마트 대표, 차정호 신세계백화점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네이버 제공]
이마트의 신선식품과 오반장, 피코크 등 인기 PB 상품과 특가 행사를 네이버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인기 장보기 품목들을 할인가로 제공하는 행사도 열린다.
이용자가 원하는 배송 시간을 선택하는 ‘쓱배송’, 네이버페이 결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통한 8%(최대)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김평송 네이버 사업개발실 책임리더는 “쓱배송을 시작으로 양 사의 협업을 더욱 강화해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점, 새벽배송 협업도 순차적으로 진행해 이용자 만족도와 플랫폼 경쟁력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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