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도 웹툰 만든다... 칵테일미디어와 MOU

이승현 한빛소프트 대표(왼쪽)와 정현 칵테일미디어 대표가 15일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빛소프트 제공]

한빛소프트가 인기 게임 IP(지식재산권)로 웹툰을 제작한다.

한빛소프트는 칵테일미디어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한빛소프트의 게임 IP를 칵테일미디어가 웹툰으로 제작한다. 양사는 수익화 공동사업을 위한 투자사, 파트너사 모색에도 협력한다.

칵테일미디어는 신비아파트, 벅스봇 등 애니메이션 분야의 히트작을 선보인 기업이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최고의 기획력과 기술력을 가진 칵테일미디어와 협력을 추진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당사 게임 IP에 칵테일미디어의 크리에이티브가 결합돼 시장에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불러 일으키는 작품이 탄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