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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광명시 제공]
박 시장은 다문화 가정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지난 1~16일까지 열린 다문화축제, 다색다미에서 "대면 축제로 시민들을 만나지 못해 아쉽지만 이번 온라인축제 또한 하나의 교류의 장이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내비쳤다.
광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하에 ‘다양한 문화로 아름다운 미래를 향하는 광명’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고 박 시장은 귀띔한다.
본격 축제에 앞서 진행된 ‘다문화 영상 챌린지’에는 가족, 친구, 동료 등으로 구성된 팀들이 홍보 영상을 제작해 축제 홍보에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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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시 제공]
이 밖에도 실시간 온라인 참여로 퀴즈를 풀며 다문화 감수성을 키우는 다문화 가족 골든벨, 세계 전통 놀이 등도 운영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번 축제는 유튜브 ‘광명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채널에서 더 많은 영상을 언제든 다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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