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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근육 통증을 이유로 24일 온라인 콘서트에서 안무를 하지 않는다.
이날 빅히트뮤직은 멤버 뷔가 전날 저녁 리허설 도중 종아리 근육 통증을 호소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뷔는 병원에서 검사와 진료를 받아 뼈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지만, 당분간 안무와 퍼포먼스 등 과격한 움직임을 자제하라는 소견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공연에서 뷔는 의자에 앉아 안무 없이 무대를 진행할 예정이다. 빅히트뮤직은 “아티스트 본인의 공연 참여 의지가 강함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오늘 콘서트에서 뷔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6시 30분 온라인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연다.
이날 빅히트뮤직은 멤버 뷔가 전날 저녁 리허설 도중 종아리 근육 통증을 호소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뷔는 병원에서 검사와 진료를 받아 뼈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지만, 당분간 안무와 퍼포먼스 등 과격한 움직임을 자제하라는 소견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공연에서 뷔는 의자에 앉아 안무 없이 무대를 진행할 예정이다. 빅히트뮤직은 “아티스트 본인의 공연 참여 의지가 강함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오늘 콘서트에서 뷔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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